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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면서 세련된 선물용 향수로 제격인 [앤드류앤코 라방튀르 맨]

by 김믜 2023. 9. 28.

1. 순수한 은은함의 데일리 향수로 적격

오늘은 선물 받은 향수인데, 데일리 향수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바로 앤드류앤코의 [라방튀르 맨]이다. 이 향수 같은 경우에는 필자는 생일 당시에, 선물을 받아서 종종 사용하곤 했다.

처음에는 시트러스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 향수를 통해서 시트러스 계열에 처음 입문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은은한 시트러스 우디계열의 향수라고 할 수 있다. 이 향수의 경우에는 오 드 뚜왈렛이기 때문에 필자는 향수 입문자들에게 권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처음부터 오 드 퍼퓸이나 퍼퓸 계열의 강한 지속력을 띄는 향수를 사용하다 보면, 금방 향에 머리가 아프거나, 독한 향으로 인해 질리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오 드 뚜왈렛으로 처음 시작해 보길 권장한다. 

이 향수의 자세한 느낌이나 지속력에 대해서는 다음 문단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2. 향 지속력/ 느낌

향의 지속력은 여태까지 필자가 다뤄왔던 오 드 퍼퓸과는 다르게, 오 드 뚜왈렛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2-3시간 정도의 지속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필자처럼 향수를 많이 소유하고 있는 만큼 오랜 지속력을 원하는 경우에는 보통 레이어링을 위한 베이스 향수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아 언급한다. 

주로 필자처럼 향수에 대해 이것저것  접하면서 오 드 뚜왈렛에서 오 드 퍼퓸을 지나 퍼퓸까지 사용하게 되는 단계까지 향수를 적응하게 되면은, 레이어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오늘 소개하는 [라방튀르 맨]같은 연한 향수의 경우 베이스로 얹게 되어 향을 돋보이게 하는 용도로 많이 쓰곤 한다. 

우선 오늘 소개할 [라방튀르 맨]을 단독적으로 소개해 보자면, 은은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에 우디함을 한 방울 정도 섞여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그만큼 향수 입문자들에게 권하면서도 전혀 호불호가 갈리지 않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향을 맡을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용량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도 더더욱이 선물로도 많이들 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은 [라방튀르 맨]의 note에 대해 알아보자.

top : 귤, 작은 오렌지, 백리향, 허브류

middle : 오렌지꽃, 생강, 라벤더, 자스민

base : 사향, 호박, 나무/숲

이렇게 note가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필자가 많이 언급했듯이, 너무 강하지 않은 우디향에 오렌지의 시트러스가 섞이니 세련된 호불호 없는 향수임을 알 수가 있다. 

3. 총평

이때까지 [라방튀르 맨]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 글을 보고 주변의 향수를 입문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바란다. [라방튀르 맨]은 네이밍에서 '맨'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성별에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전혀 부담 없이 착향 하여 구매하시길 바란다. 

간혹 남자향수라고 유명한 향수들도 시향이나 착향을 해보면 여성분들의 취향에 맞거나 어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맨'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더라도, 편히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오늘은 필자가 가지고 있는 향수 중에 데일리 한 향수로 유명한 앤드류앤코 사의 [라방튀르 맨]을 소개해 보았는데, 향수 입문자들에게 이 향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